소비자의 날(12월3일)

 

12월은 각기 다른 의미와 공감을 지닌 다양한 축하와 기념의 달입니다. 12월 3일 소비자의 날, 12월 5일 무역의 날, 전 세계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원자력의 날인 12월 27일까지 이번 달은 인류의 다양한 노력과 의미를 포착하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날짜를 탐색하면서 이러한 준수 사항의 본질, 그 영향,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사회와 세계 전반에 기여하는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소비자의 날(12월 3일)

소비자의 날은 매년 12월 3일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으로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소비자'의 뜻은 국어사전에서는 '재하를 소비하는 사람.'이라고 명시

 

 

 

매년 12월 3일에 열리는 소비자의 날은 전 세계 소비자의 힘과 권리를 상기시키는 중요한 날입니다. 소비자 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장에서의 공정한 관행을 옹호하는 날입니다. 이날 토론은 종종 소비자 보호, 윤리적인 사업 수행, 소비자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 공정 거래 관행, 소비자가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공평하게 대우받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때입니다.

 

 

 

1. 소비자의 기본 권리 8가지

소비자는 아래와 같이 크게 총 8가지의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1. 구입한 상품에서 발생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
2. 상품을 사용하는 도중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보상받을 수 있는 권리.
3. 상품을 선택할 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
4. 상품을 구매할 때 가격, 상표,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
5. 안전하고 쾌적한 소비가 가능한 생활 환경에서 소비할 권리.
6.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을 권리.
7.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높이기 위해서 단체 조직 및 활동할 수 있는 권리.
8. 소비 생활에 영향을 주는 국가의 정책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권리.

 

2. 소비자가 가져야 할 책임 5가지

소비자는 권리뿐만 아니라, 소비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도 존재합니다.

1.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상품의 가격 및 품질이 적당한 것인지 생각해야 하는 책임.
2.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위해 행동해야 하는 책임.
3. 부적절한 소비를 하여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을 사회적 책임.
4.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건은 사용하지 않고, 자연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
5. 소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결할 수 있는 책임.

 

3. 1327 소비자 상담 센터

법으로 제정해 놓은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받았을 경우를 대비해, 정부에서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소비자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상담 센터는 권리 침해 및 피해와 사업자의 부당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화상담은 국번 없이 1327, 인터넷상담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 상담 센터 홈페이지 www.ccn.go.kr 을 방문하면 가능한데요,
이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피해 사례와 최근 이슈 되었던 사례가 정리되어 있어 비슷한 피해 사례를 겪었을 경우 비교 또는 정보를 습득,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소비자 종합 정보망

스마트컨슈머 www.smartconsumer.go.kr라는 사이트에서는 물품의 정확한 가격, 리콜 정보, 안전 또는 위해 정보 등등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 '호갱'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정보 무지로 인해 챙기지 못하는 어수룩함으로 이용하기 좋은 손님을 뜻하는 말이죠.
그렇다면 이 '호갱' 취급을 받지 않기 위해서 생활 속 소비자 권리를 챙길 수 있는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5. 유효기간 지난 상품권 활용하기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2년입니다.
하지만, 법에 따르면 '상사 채권 소멸 시효를 5년으로 규정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말인즉슨 유효기간은 2년이지만, 법적으로는 5년이기 때문에 2년이 지났어도 사용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만약 구매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상품권이 있으시다면 버리지 마시고, 발행업체에 요구하여 90% 환불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면세품,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 가능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면세점. 세금과 관세가 면제되어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죠.
하지만 면세품에서 상품을 구매는 해봤어도, 환불해본 경우는 매우 드물 것입니다.
아무래도 교환 또는 환불이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관세법령 기준에 따르면 면세물품들은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파손 또는 훼손이 없다면, 단순 변심으로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 보험 계약 후 30일 내 취소 가능

보험 역시 한 번 계약을 한 뒤에는 단순 변심으로 취소하기 어려운 상품 중 하나이죠.
이유는 특성상 한 번 가입할 때의 가입 기간이 수십 년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이유, 순간적인 충동, 보험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보험 계약을 해지 하고 싶다면
'청약철회 권리'를 이용하여 30일 내에 불이익 없이 청약 철회가 가능합니다.
청약철회를 신청하게 된다면 보험사에서 3일 내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날, 소비자의 기본 권리 알아보기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예스폼 - 국내 1위 문서서식 플랫폼 (yesform.com) 위의 내용 일부는 저작권이 예스폼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에서 소비자에 일부  정보를 발췌하였습니다.

 

더욱이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소비자의 날의 의미는 온라인 상거래 및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영역으로 확장됩니다. 이는 안전한 거래와 개인 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온라인 거래에 대한 인식과 경계심을 높여야 합니다. 글로벌 시장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소비자의 날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소비자 권리와 윤리 관행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2월의 주목할 만한 날인 소비자의 날, 무역의 날, 크리스마스, 원자력의 날은 인간의 노력, 가치 및 진보의 다면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각 행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토론, 성찰 및 행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세상은 소비자 권리를 옹호하고, 공정 무역을 촉진하고, 화합과 친절을 소중히 여기며, 더 큰 이익을 위해 과학적 발전을 활용합니다. 오늘날의 의미를 받아들이면서 일년 내내 그 본질을 이어가며 더욱 공평하고 번영하며 조화로운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합시다.

 

 

소비자의 날, 소비자의 기본 권리 알아보기